Friday, May 05, 2006

미국의 채용 전문 업체들 (보통사람의 취업 출입구)

한국에서 예전에 대통령 선거 슬로건...정확한 내용은 생각 나지 않지만 『보통사람』이라는 단어로 시작되는 슬로건이 있었다. 이『보통사람』이라는 단어는 대한민국 대부분 사람들에게 마치 『나 자신』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 되었다. 물가나 은행이자에 민감해지고,하루의 일과도 회사와 집을 챗 바퀴 돌듯 반복하는 그야말로 그냥 성실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계층들이다. 미국도 이러한 계층이 국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굳이 연봉으로 본다면 $ 30,000 ~ $ 80,000 이하의 계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보통사람』들이 Job Search의 출입구로 생각하는 곳이 미국 내에는 대단히 많다.
1편에서 언급했듯이 오늘도 무려 3천만개의 Resume들이 이러한 업체들을 통해 인터넷상에 떠다니고 있다고 하니,아마도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지금보다 더 좋은 조건의 직장을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느낌이다.한 번 입사하면 거의 정년퇴직까지 묵직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 아시아 국가들의 직업관하고는 너무 상이하다. 물론 최근에는 한국에도 이러한 현상이 많이 무너지고 있지만 그래도 미국에 비하면 직장이동은 적은 편이다.

Google이나 Yahoo에서 "Job 또는 Career"라는 단어를 입력하고 클릭하면 무수히 많은 회사들이 나열된다. 미국에 수백 개 있다는 Job Search 회사들이다. 아직 몇 개가 정확히 등록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각종 논문이나 조사용 기본 Data로 활용되는 채용전문업체만 500개 이상이다.
미국에서 새로운 사업을 검토하시는 분들은 이점을 활용하면 좋은 사업 Item을 구상 할 수도 있고 실제로 이러한 점에 염두를 두고 출발한 신규사업체가 전체의 26%나 된다고 한다. (SHRM 의 HR Magazine 2006년 1월호 참조)

이 칼럼을 읽으시는 분들은 적어도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으신 분들로 추정한다. 미국에 유학, 취업 또는 투자이민을 오셨거나 오시려고 준비하는 분들 일 것이다.
아무튼, 이민 1세대 또는 미국에서 중/고등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 1.5세대의 경우는 향후 어떠한 직업을 갖더라도 사전에 적어도 미국 업체에 한 번 쯤 노크를 해서 그들의 세상에서 직장생활을 해 보도록 권유하고 싶다.그래야 그들의 문화를 체험 할 수 있고 나의 Career향상에 도움이 된다..
미국 주류 회사에 Resume를 내고, Interview를 받고, Job Offer도 받아 보고,급여 Nego도 해보고 또한 무엇보다 그들과 직장 내에서 한 번 정도 경쟁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Interview를 했을 때 언어(영어)의 한계에 부닥쳐 보기도 하고 문화적 차이도 경험해 보아야 한다. 그들은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는지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체험이다.
대부분은 초기 수없이 실패를 반복할 것이다. 이때도 실패를 맛보기도 하고 그 가운데 좌절을 극복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어렵게 취업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이 곳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상 그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기가 쉽지 않다. 무엇이 나의 강점이고 약점인지 분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자신의 Career 쌓기에 좋은 체험일 것이다.

자신의 학력,경력을 떠나 미국업체에 자력으로 취업을 시도해 보길 권하고 싶다.
필자가 권하고 싶은 업체를 택하라면 ①Monster.com, ②Careerbuilder.com, ③Yahoo Hotjobs.com
④ Job.com 등이 있다. 이들 업체는 방대한 조직과 Data로 기업(Employer)들에게 지원자들의 Resume Data를 공개하고 그 대가로 받는 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지원자들에게 가입비를 받지 않는다..

오히려 서로 많은 Resume확보를 위해 지원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정기적으로 (거의 매일) 채용을 원하는 기업 정보를 E-Mail로 지원자들에게 제공 해준다.
가끔은 무료 또는 낮은 가격으로 Resume Builder 방법을 알려 주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큰 채용업체에 자신의 Resume를 등록하고 수많은 Recruiter들로부터 평가를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유능한 Recruiter들은 현재의 Resume상태만 보는 것만 아니고 지원자들의 향후 Career전개 방향을 평가하여 미래의 우수한 자원으로 예상되면 자신의 Data Base에 자료로 구축하고 지속적 Follow up을 하고 있음을 인지하여야 한다. 결국은 나 자신을 포장해서 판다고 생각 하고 자신의 Career를 가꾸어 나가야 한다. 오늘은 자신의 영문 이력서 (Resume 또는 Curriculum Vitae)를 만들어 보고 또 전문 채용기관을 통한 검증을 받아 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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